회장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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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현재 의료계는 매우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습니다.

지역의사회는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야 할 일선에 있습니다.

회원들의 고충은 곧 의사회의 고충입니다. 회원들의 행복은 곧 의사회의 행복입니다.

회원들의 고충해결을 최우선 회무로 삼되, 나아가 지역의료환경의 적극적인 개선을 도모하여 미력하나마 회원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

20대 의사회는 찾아가는 의사회가 되겠습니다.

회장이 직접 회원 병의원을 방문하여 신규회원은 입회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기존회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사무국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기존 대회원서비스의 양과 질을 업그레이드하여 의사회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회원들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에 힘써서 회원들이 믿는 든든한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의사회가 되겠습니다.

재개발의 구도심, 과밀화 분당, 그리고 판교와 위례지구의 신규 회원 확대 등 지역적 특성이 다름을 감안 그에 따른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에 맞는 회원서비스와 업데이트 된 정보를 제공하여 회원 병의원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돕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봉사와 대민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건강 관련하여 전문가로서 정책대안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존중받는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을 계승하되 시대에 맞춰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의사회가 되겠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사업과 회무를 회원중심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회원들의 긍지를 높이되 실리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건의료현안과 회원권익에 앞서 대처하는 의사회가 되겠습니다.

시의료원에 대하여는 공공병원시범사업을 시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지역보건의료정책에 대하여는 특화된 위원회를 통해 정책제안을 선제적으로 하겠습니다. 대외적으로 정부의 보장성강화정책에 대하여 ‘재정확보 및 수가정상화 우선’원칙을 견지하여 ‘정의로운 의료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성남시의사회는 많은 의사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의사회입니다. 성남시의사회장과 임원은 의료계 미래를 위한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부여 받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사회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참여가 절실합니다. 회원여러분께 많은 약속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치는 날까지 ‘찾아가는 의사회’를 통하여 ‘존중받는 의사 정의로운 의료 환경’이 우리 지역에서부터 시작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3년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병의원과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5

20대 성남시의사회장 박춘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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