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회장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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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여러분,

2015년 3월부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회무를 수행하게 된 19대 성남시의사회장 김기환 인사드립니다. Fjallraven Kanken Occasion 출근 길 탄천 변에 만개한 봄꽃들을 보고서야 봄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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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balance uomo brescia 봄은 왔는데 의료계는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Air Jordan 4 (IV) 저 수가와 의료전달체계의 붕괴, 전문성을 침해하는 유사의료 행위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안으로는 회원 간 무한경쟁, 의사회에 대한 소속감 결여, 인건비 상승 등의 경영압박으로 많은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Roshe Run For Womens
    또한 2000년 초 의약분업 사태 이후 의료계 집행부는 이슈에 적절히 대처 하지 못하고 분열된 모습을 보이며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nike air max 90 pas cher 그러나 소임을 맡은 저와 임원들은 누구 탓을 하거나 열악한 환경을 원망하며 3년을 보낼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Fjallraven Kanken Big 우리 집행부는 회원들께 희망을 드려야 할 소명을 부여 받았고 또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New Balance 996 mujer 그래서 저는 적어도 여러분을 찾아뵙는 이 자리에서만큼은 희망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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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제목도 여러분께 드리는 ‘희망편지’라 정해 보았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누가 도와주기를 기다린다면 영영 기회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Fjallraven Kanken Mini 시작 하는 지금은 우선 작은 희망부터 드리고, 3년 마치는 시기에는 조금 더 멀어 보였던 희망의 소식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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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 Angeles Lakers 지난 한 달 동안, 가능한 한 여러 회원 분들을 직접 뵙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뵈었던 여러분들의 눈에서 기대와 희망의 불씨를 보았습니다. adidas superstar pas cher belgique 여러분들의 기대와 희망은 19대 집행부에게 많은 용기가 됩니다. asics gel nimbus uomo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의사회에 보내주셨던 관심과 애정 다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Air Jordan 4 Retro 이번 첫 웹진을 통해, 취임 후 그동안 여러분들을 뵙고 말씀 드렸던 19대 회무 방침을 간추려 전해드리는 것으로 희망편지 1편을 시작해 봅니다. ffxiv gil for sale

    회원 여러분.

    비등록 회원을 포함 한 회원 현황파악을 정확히 하겠습니다. 현재 의사회 홈페이지에서 명단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adidas stan smith hombre 소주한잔 나누는 자리부터 시작해 직접 만나는 전체회원 행사를 확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3월 24일 판교회원 간담회를 거쳐 중원구, 수정구, 분당구 전체회원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Compra Zapatillas Asics Online 소주한잔 나누면서 회원들의 말씀을 직접 듣고 있습니다. 장학사업, 건강걷기대회, 인보의집 봉사활동, 사랑의 쌀 전달식, 연수강좌, 회장기 보건의료인 축구대회, 자선골프대회 등 역대 회장들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우리 의사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발전 계승해 나가겠습니다. new balance 574 online sale 회비납부회원에 대한 우대정책을 다양하게 실시하겠습니다. 협력업체를 통한 수익 개발에서부터 회원 및 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 대행서비스 까지, 의사회는 ‘회원 서비스센터’라는 의미로 다가가 회원들께 회비납부 동기를 부여하겠습니다. Air Max TN Reggie Jackson Baseball Jersey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사회로서 다양한 논의의 장과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사회를 떠나서는 지역의사회 발전도 기약 할 수 없습니다. Asics authentique 지역의사회의 나아갈 방향, 그리고 시의료원 바로세우기를 포함한 지역보건의료체계의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에서 봉사하는 회원 분들께는 봉사상을 제정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의사에 대해 격려와 함께 홍보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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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ken Classic Baratas 회원 여러분 19대 의사회 캐치프레이즈는 “희망을 드리는 의사회, 회비 낸 보람이 있는 의사회”입니다. 어려운 때를 기회 삼아 지역의사회가 회원들께 희망과 행복을 조금이라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의사회장과 임원 그리고 사무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Jordan CP3 격려와 사랑 보내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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