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발생하는 경우의 PGA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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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발생하는 경우의 PGA Rule

성남시의사회 공보이사 김한수

헛스윙.

헛스윙 자체는 벌타가 없다. 하지만 헛스윙도 한타로 간주.

개정된 룰에 따라 티샷 헛스윙후에 볼이 떨어졌으면 다시 티에 올려놓고 칠 수 있다.

연습스윙중 움직인 공.

연습스윙에는 무벌타. 하지만 인플레이 상태에서 공을 움직이게 하였기 때문에 1벌타후에 공을 원래자리로 리플레이스해야한다.

동반자가 내 볼을 쳤을 때.

잘못 친 동반자가 2벌타를 받아야 하며, 

동반자는 원래 자기에 공으로 다시 쳐야 한다. 

나는 볼을 회수해 원래 자리에 놓고 치면 되고 무벌타.

OB구역, 패널티구역(해저드)

OB 2벌타, 해저드 1벌타.

해저드에 빠지면 측면 2클럽이나 후방 1클럽 드롭

OB 구역에 빠지면 홀에 가깝지 않도록 2클럽 이내에 드롭

분실구.

분실구는 OB 와 같이 취급한다. 3분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새로운 볼로 Play 한 후에 원구를 찾았을 경우에도 원구는 죽은 볼로 간주한다. 

잠정구.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될 염려가 있거나 OB가 될 염려가 있을 때 

원구가 분실되지 않고 찾았을 경우,  

또 OB가 되지 않은 경우 잠정구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볼이다. 

디봇.

볼이 디봇에 깊이 들어가 있다고 벌타 없이 구제해 주는 로컬룰은 제정할 수 없다. 

카트 도로.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으로 부터 1 Club 길이 이내

나무.

나무는 장애물이 아니다. 따라서 구제는 없다. 나뭇잎이나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은 치울 수 있다.

​박힌 볼. 

그린 또는 fairway 지역에서의 박힌 볼은 무벌타로 구제한다.

벙커는 해저드이기 때문에 무벌타 구제할 수 없다. 

그린에서

두사람이 동시에 퍼트해 공이 부딪치면 무벌타.

퍼트한 공이 정지된 남의 공을 맞히면 2벌타를 받는다. 

벙커에서

벙커 모래나 턱에 박히면 2벌타를 먹고 벙커 밖에서 드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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